Talk:위키미디어 한국/Archiv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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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Notice[edit]

  • 온라인 발기인 회의가 시작되었습니다. Promoter's online conference Talk:Wikimedia South Korea/conference
  • 오프라인 발기인 회의 및 총회 예정
  • 1차 발기인 회의. 2009년 3월 중 (온라인 토론에 의거 오프라인 상에서 임시 추진위를 구성할 예정)
  • 2차 발기인 회의. 2009년 4-5월 중
  • 3차 발기인 회의. 2009년 6-7월 중
  • 발기인 총회. 2009년 8-9월 중 (지미 웨일스씨를 초대할 예정이며 정식추진위를 구성할 예정)
  • 본 계획은 토론에 의거 수시로 변경됩니다.

라고 Mhha님께서 제안하셨습니다.

구체적인 오프라인 발기인 회의 일자와 총회 시기를 선정하기에 아직 토의가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만약에 발기인 회의를 한다면 각 회의의 의제와 결의사항을 예상할 수 있어야합니다. --Ryuch 01:59, 30 January 2009 (UTC)[reply]

1차 발기인 회의에서는 추진위원의 추천결과에 따른 추진위원장,부위원장,위원의 선임건만 진행합니다. 단 시기는 발기인이 20인이 되는 싯점부터 15일 정도 이후에 개최하는 것으로 정정합니다. Mhha 13:36, 9 February 2009 (UTC)[reply]

가칭:위키미디어재단 한국지부의 설립 목적[edit]

  • 위키미디어에서 추진하는 모든 프로젝트의 한국내 활성화를 위한 지원
  • 한국내 편집자들의 협력 지원 및 외부와의 창구 역할

참고해야 할 메타의 문서들[edit]

필요성과 활동[edit]

한국 지부가 필요한 이유와 예상되는 활동에 대해서 토론할 것을 제안합니다.

지부의 활동은 Local_chapter_FAQ#What_is_the_point_of_having_chapters.3F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 홍보 : 위키백과 강좌, 위키백과 편집학교 개최
  • 후원 요청 : 법인으로 공식적인 후원을 받을 수 있는 통로를 확보
  • 자유 저작물 보급 : 일선 학교에서 필요한 자유저작물을 파악하고 필요한 내용과 형태로 보급
  • 행사 주관 : Wikimania와 같은 대규모 연례행사를 개최하여 위키백과를 홍보함
  • 언론 접촉 : 위키프로젝트와 관련하여 일어나는 주요사건에 대한 보도자료를 제공
  • 세금 공제 : 국내 비영리 재단에 기부하여 세금을 공제받도록 함
  • 자유 저작물과 자유 문화의 활성화 : 툴서버나 베타서버 등을 운영하여 자유 문화 운동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활용을 촉진함

의 활동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Ryuch 04:37, 15 January 2009 (UTC)[reply]

  • 저는 현 시점에서 위키미디어 대한민국 지부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활동하는 위키백과를 예로 들면, 현재 온라인 상의 활동도 아직 충분하게 활성화되지 못한 실정입니다. 저는 사용자들이 온라인 활동에 더 활발하게 나서야 할 시점이지 성급하게 지부를 설립할 때가 아니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 지부의 활동 중 "자유 저작물 보급"이 있는데, 한국의 상황에서는 보급할 자유 저작물 자체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굳이 지부를 만들 필요성이 없다는 것입니다. "언론 접촉"은 지부가 없어도 별도의 위키프로젝트를 통해 해왔고 오프라인 모임 취재로 이루어져 왔습니다. "홍보"와 관련해서는 한국의 포털 사이트 다음이나 네이버 검색을 통해서 홍보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키미디어의 사용자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지부가 설립된다고 하여 지부에 참여하거나 지부 운영비를 낼 수 있는 사용자의 숫자가 얼마나 될지 알 수 없는데, 지부 설립 후 운영비 마련도 쉽지 않은 형편에서 TV 광고같은 돈 많이 드는 홍보를 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네요. 물론 조금 더 조직적 홍보를 할 수는 있겠지요. 하지만 그런 정도는 사용자들의 참여의지가 있다면 위키백과 내에 위키프로젝트를 통해서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행사 주관"의 경우는 지부가 없다고 해서 행사를 치르지 못한다고 보지 않습니다....Yknok29 05:34, 15 January 2009 (UTC)[reply]
언론의 접촉 요구에 충분히 효과적으로 대응을 할 수 있었는지 의문입니다. 한 언론 관계자가 '누구에게 무슨 질문을 해도 "저는 한 사람의 편집자일 뿐 입니다."라고 대답을 하여 공신력있는 답변을 얻기 힘들었다'고 말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뷰로크랫도 위키미디어 재단에 대한 대표성이 없기 때문에 그 수준의 답변 밖에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지부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한국의 상황에서는 보급할 자유 저작물 자체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굳이 지부를 만들 필요성이 없다'는 주장은 이해하기 힘듭니다. 지부는 보급 뿐만 아니라 수집하고 개발하는 일에 사람들을 동기부여하는 일도 수행합니다. --Ryuch 05:32, 15 January 2009 (UTC)[reply]
지부가 만들어진다해도, 지부가 "위키미디어 참여자 전체를 대표하는 공신력"을 지니는지 의문입니다. 지부의 답변이 한국어 위키미디어 참여자 전체를 대표하는 의견으로 언론에 비추어진다면, 언론 접촉의 결과로 위키미디어 참여자 사이에 분란만 조장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지부가 동기부여를 해서 얼마나 참여할지도 알 수 없구요.Yknok29 04:02, 16 January 2009 (UTC)[reply]
분란만을 조장할 수 있다고 예단하는 것도 근거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지부는 각 프로젝트를 대변한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위키미디어 재단의 지부를 대변한다고 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그러나, 지부를 많은 경험을 쌓은 편집자들이 참여하여 운영하기 때문에 꼭 대립할 것이라고 판단하는 것도 정확한 것이 아닐 것입니다. --Ryuch 16:00, 16 January 2009 (UTC)[reply]
지금 시작하는 것이 맞습니다. 지금 시작해도 본격적인 지부의 활동시작은 2년정도 이후가 될런지도 모릅니다. 간단한 작업이 아닙니다. yknok29 님이 지부설립에 반대 입장을 내어 놓은 것은 강한 관심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입니다. 발기인으로 참여하셔서 의견을 내시면 지부설립과 운영에 필요한 소중한 의견으로 받아 들여질 것입니다. Mhha 03:06, 16 January 2009 (UTC)[reply]
오래 걸리는 일이니까 지금 시작해야한다는 주장은, '지부를 만들어야 한다'고 전제하고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간단한 작업이 아닌 큰 일인 만큼 시작할 때 부터 간단하지 않은 논의를 거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부 설립을 위해서 많은 분들이 애를 쓰셔야할텐데, 그 전에 그런 시간과 힘을 들여서 해야만 하는 일인지 고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지부 설립이 굳이 할 필요도 없는 일이라면, 지금 시작해서 우선 시간과 노력을 쏟다가 나중에는 '그만큼 노력하고 시간을 들였으니 해야 한다. 이제 그만두면 그동안 노력이 헛수고가 된다'식의 논리가 나올 경우 얼마나 기운 빠지는 일이겠습니까. 달리기 전에 왜 달려야 하는지, 달리는 방향이 맞는지 따져 보아야 합니다.Yknok29 04:26, 16 January 2009 (UTC)[reply]
일단 만들고보자라는 것은 상당히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위키미디어 한국 지부가 필요한 것인가"에 대한 논의도 그다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인데 사실상 지부를 만드는 경우를 가정하여 발기인부터 모집하는 것은 너무 이르네요. --Adrenalin 06:09, 16 January 2009 (UTC)[reply]
이미 11분이 지부의 필요성을 느끼고 동참했습니다. 2분이 반대한다고 해서 멈출수 있는 일도 아닙니다. 또한 지부설립 자체를 반대하는 분이 반드시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특정기업이나 단체 또는 위키프로젝트 자체를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소유하거나 이용하려는 야심같은 꿈을 지니신 분이라면 당연히 반대하실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지부는 특정단체나 특정인의 이익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누구에게나 참여할 기회가 열려 있어야 합니다. 반대하시는 것에는 반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발기인으로 동참하신 뷰로크랫 정안영민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스스로의 시간과 노력을 희생하여 지부를 만들기로 결정한 숭고한 정신마저 반대하고저 하는 이유 하나만으로 인신공격적 발언도 서슴치 않고 명예를 훼손하시는 그런 일을 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만약 반대하신다면 발기인 총회때 정정당당하게 의견을 발표하십시오. Mhha 14:20, 16 January 2009 (UTC)[reply]

그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mhha님이 위키미디어 프로젝트에 대해 얼마나 잘 이해하는지 의구심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위백에도 비교적 가입한지 오래되지 않으셨고, 편집도 비교적 적으시죠. 또한 오프라인에서 지부를 만들기로 결정했다고 해서 반드시 만들어야만 하는 의무가 발생한 것은 아니라는 점은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어차피 중요한 사안이니만큼 급하게 추진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도 기본적으로는 설립 찬성입니다만, 너무 급하게 추진하는 점에는 약간 우려가 든다는 점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Pudmaker 16:06, 16 January 2009 (UTC)[reply]
그건 잘못된 인신공격적 표현에 속한다고 봅니다. 가입하신지 하루가 된 분이라도 투철한 봉사정신에 입각해서 얼마든지 의견을 피력하고 지부설립에 일조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단지 시작을 하는데 일조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발기인 문서를 만들었을 뿐입니다. 다른 문서들은 모두 다른 분들이 만들었습니다. 왜 저를 공격하시는지 저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저는 일단 ALL STOP 합니다. 다른 분들이 알아서 토론하시고 결론을 내리시면 그때 다시 참여여부를 결정하겠습니다. Mhha 18:01, 16 January 2009 (UTC)[reply]
올 스톱에 올 반대 합니다. :-) 진정한 추진력이란 난관을 헤치고 나가는 힘이지요. 반대하는 분들의 의중을 꿰고 거꾸로 돌려놓는 일이야말로 진정한 숭고한 봉사(?) 아닐까요. 개인적인 공격과 방어 신경쓰지 마시고 내용에 집중하는 것이 위키철학입니다. -- --Ryuch 21:10, 16 January 2009 (UTC)서명이 생략되어 나중에 추가하였습니다.[reply]

대한민국-한국어 위키백과에 한정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언론을 비롯한 외부와 소통할 수 있는 창구로서 지부 설립은 중요합니다. 현재까지 외부에서 위키백과와 연락하고 싶지만, 대체 누구한테 연락을 해야하는지 알 수가 없어서 그만뒀다는 이야기를 여러 차례 들었습니다. 공개할 수는 없지만, 위키백과를 위해서 나온 기가막히게 좋은 제안을, 연락 받은 사람들이 다들 바쁘다는 이유로 무산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최근에 서울시와 연락이 된 것도 '다음' 측을 통해서 저에게 돌아서 연락이 들어왔으며, 좋은 제안을 해왔지만, 그 쪽에서 요구하는 것을 빠르게 보내줄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전체 위키백과 커뮤니티에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못한 것은, 해당 단체들이 '비공개'를 요구했기 때문입니다. 책임감이 부여된 지부의 설립 없이, 자발적인 참여자만으로 모인 현재의 체계로는, 외부의 요구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없습니다. 위키백과가 아닌 다른 프로젝트에서도 마찬가지 일이 벌어지겠지요.

'지부는 유무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이 다수라도, '지부가 생겨야 한다'고 필요성을 느끼는 분이 '생겨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분에 비해 절대적으로 많다면, 설립이 정당화될 것입니다. :) --JeongAhn 22:36, 16 January 2009 (UTC)[reply]

일단 mhha님이 올 스톱 하셨지만 지부 추진 자체가 올스톱인 것은 아닙니다. 일단 제가 '섣불리' 발기인에 서명한 것은, 발기인 서명 자체는 아무런 법적인 효력이 없으며, 또한 정안님 등을 신뢰했기 때문입니다. 포털, 들머리 이름 논쟁과 투표도 몇 달, 투표 자체는 2주 정도 걸렸는데, 지부 추진도 이런 과정만 있다면 저는 항상 찬성입니다. 정안님의 문제의식에 200% 동감이고요 Pudmaker 10:12, 17 January 2009 (UTC)[reply]

섣불리 서명하셨다면 DEL 명령으로 CANCEL 하셔야 합니다. Pudmaker 님이 법적인 효력이 없다고 주장하신 것은 일방적인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그 대상이 누군지 확인할수 있는 인원이 서명한 경우 법적인 효력이 있습니다. Mhha 12:52, 19 January 2009 (UTC)[reply]

제가 감히 위키백과의 계정에 잉크도 아직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과감하게 이번일에 일조하려는 것은 위키백과편집자들의 열정적인 희생과 봉사정신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으로 대한민국에 지식불균형해소에 작게나마 발전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이번에 제가 지부설립 추진에 발기인으로 참여한 참여자의 한사람으로서 생각한 아이디어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로 위키편집자들이 마음놓고 아무때나 드나들수 있는 회의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 두번째로 국가예산과 기업체의 협력을 이용하여 위키백과사전을 인쇄해서 도서지역이나 소외계층에 무상보급함으로써 지식보급불균형해소에 기여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세번째로 이러한 일들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사회적 환경(참여,관심)을 만들기 위해 이슈사업을 연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지원조직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입니다. 어떤분이 지적하신 바와 같이 저는 위키프로젝트에 대하여 더 정확히는 여기 모인 분들의 성격이나 성향 그리고 관례에 대하여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을런지는 모릅니다. 그 부분에 대한 지적은 겸허히 수용하고 받아 들이겠습니다. 그리고, 저의 소견을 말씀드리자면 저의 작은 능력이 좋은 일에 사용될 수 있다면 언제든지 무슨 일에든지 마다하지 않고 제 시간과 정열을 내어 놓을 마음은 항상 변함이 없습니다. Mhha 12:05, 17 January 2009 (UTC)[reply]

알겠습니다. 마음 고생 많이 하시는 데 저도 좀 일조를 한 것 같아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Mhha님의 열정이나 마음을 비난할 생각은 없었습니다만,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자기 지부 설립이 추진 되는 것 같아 당황스럽기도 하고 의사소통 과정에서 소외된 듯도 하여, 과하게 발언하기도 한 것 같습니다. 위에 여러 의견을 접하고 보니 지부 설립의 필요성이 나오게 된 맥락이 있었군요. 저야 앞으로 위키 미디어 참여가 어려운 터라 지부 설립에 도움 드리지는 못하지만, 지부 설립을 통해 한국에서 위키 미디어의 활동이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네요..Yknok29 14:12, 17 January 2009 (UTC)[reply]

인천시와 장소제공(3acre)에 대한 초기협의를 진행하였으며 우리가 어떤 결론에 도달하기 전까지 Holding 상태를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정부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지식보급불균형해소 관련 정책자금도 검토할 내용에 있습니다. 만약 총의적인 합의가 지부설립으로 결론내려진다면 이 부분에 대하여는 발기인 회의에서 검토될 수 있도록 준비 하겠습니다. 지금은 더 많은 분들이 설립할지 말지에 대한 기초적인 의견이 모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Mhha 12:41, 19 January 2009 (UTC)[reply]

매우 흥미로운 제안이군요. 저도 다음달에 있는 HCI 학회에서 이 문제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분들과 의견을 교환하려고 합니다. 위키백과가 공동 저작 프로젝트의 대명사가 되어 도와주려는 기관이 많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 단계에서는 위키 프로젝트 참여자들과 사회적으로 공신력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위키미디어 재단 지부에 대해 관심을 갖고 설립에 참여하도록 홍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법인을 등록할 때와 그리고 초기 운영에 필요한 재원을 발굴하는 것도 신중하게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Ryuch 13:23, 19 January 2009 (UTC)[reply]
그렇지 않아도 KIISE 회장예정자이신 최OO교수님(본명을 생략함)께도 발기인 대회 이전까지 과학자(교수님)들의 참여를 요청하고픈 생각이었습니다. 학회의 분과연구회에서도 먼저 한국지부설립에 대한 전문가들의 참여를 여쭙는다면 매우 고무적인 일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Mhha 04:38, 20 January 2009 (UTC)[reply]
송도신도시에 장소를 제공받는 의미인가요? 어떻게 이러한 일이 가능한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 Ellif 17:14, 20 January 2009 (UTC)[reply]
이 부분은 초기협의를 진행하였을 뿐 결정된 사항이 없습니다. 우리가 그곳에 장소를 제공받는 것이 타당한지도 아직 발기인 회의에서 논의조차 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인천은 많은 잇점이 있습니다. 국제공항과 연결되는 인천대교가 있다는 점, 국제도시로 거듭나는 송도신도시가 경제자유구역청으로 각종 혜택이 있는 특별지구라는 점 등입니다. 마찬가지로 서울시, 경기도, 지식경제부 그리고 협의를 원하는 기업이나 단체와도 협의를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지금은 한국내 위키미디어에 대한 대표성 있는 사람,모임,단체가 전혀 없기 때문에 각자가 조금씩 협력에 대하여 기초적인 논의만 할 수 있을 뿐입니다. Mr 웨일스를 작은 논의때 마다 매번 한국을 방문하시게 할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모두가 자신이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맡아서 차근차근히 가능성을 모색하고 의견을 종합하면서 진행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Mhha 04:02, 21 January 2009 (UTC)[reply]
  • 지금까지 이 토론의 장을 보면 설립하는 것이 더 좋겠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어떤 직책과 부서가 있어야 하는지 또한 그 부서들은 어떤 역할을 하여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토론했으면 합니다. Mhha 04:21, 21 January 2009 (UTC)[reply]
직책과 부서가 먼저가 아니라, 역할과 할동을 먼저 논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위에 예상 활동에 있듯이 위키백과 편집자들을 더 많이 모으기 위한 활동이 필요하구요. 컨퍼런스와 같은 행사를 개최하여 홍보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Ryuch 05:08, 22 January 2009 (UTC)[reply]
예리하신 지적이십니다. 가까운 장래에 회의를 개최하여 모든 의견을 종합하여야 할것 같습니다. 회의개최를 위해 협력하실 분들도 찾아야 하고 장소,순서,논의방식 등도 먼저 토론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Mhha 07:21, 22 January 2009 (UTC)[reply]

한국위키미디어재단 설립을 위한 공개토론회 개최[edit]

  • 준비회의를 위한 준비토론이 먼저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우선, 누가 언제 어디서 모여서 어떤 내용을 토의 할 것인지를 지금부터 토론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Mhha 07:26, 22 January 2009 (UTC)[reply]
우선 위키식으로 진행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오프라인으로 만나는 것은 사실 의견교환도 제한적이고 생산성도 낮습니다. 우선 온라인으로 위키에서 토의를 충분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발기인 희망자들이 바로 지금 여기에서 토론을 할 것을 제안합니다. --Ryuch 15:40, 22 January 2009 (UTC)[reply]
동의합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Mhha 00:08, 24 January 2009 (UTC)[reply]

이름[edit]

개인적으로는, 한국위키재단이라는 이름은 분명히 (재)한국위키미디어[재단] 등의 이름으로 수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어 위키백과가 한국어 위키 전반을 대표하는 것이 아니며, 백괴사전, 개인위키(특히 MoniWiki 형태의)등의 프로젝트도 있기 때문에 한국어 위키백과가 가장 큰 스페이스인지는 몰라도, 한국어 위키를 대표하는 스페이스가 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가칭명을 수정할 것을 강력히 요청합니다. 이부분이 확실해지게 된다면, 이후 재단 발기인 참석이나 기타 사항에 대해 참여할 의지가 있습니다. - Ellif 17:14, 20 January 2009 (UTC)[reply]

예, 그건 확실합니다. 한국어위키백과사전은 주요프로젝트중 하나이며 기관명이 아닙니다. 한국위키미디어재단과 같은 공신력있는 이름이 될것이며 발기인이 모여지면 그 이후에도 정식명칭에 대한 가장 타당성 있는 명칭에 대하여도 논의될 것입니다. 이번 추진은 충분한 토론과 회의를 거듭하면서 제대로 된 총의로 모아질 것입니다. Mhha 02:14, 21 January 2009 (UTC)[reply]

홍콩과 타이완 지부처럼 "한국위키미디어협회" 정도의 이름을 쓸 수도 있으리라 봅니다. -- ChongDae 18:17, 24 January 2009 (UTC)[reply]
좋은 아이디어 라고 생각됩니다. Mhha 22:26, 25 January 2009 (UTC)[reply]

법인등록 규칙[edit]

mhha님께서 소개하신 공정거래위원회소관 비영리법인의설립및감독에관한규칙는 토론에 참고할 만 하여 본문에서 아래 문단으로 옮겼습니다. --Ryuch 04:36, 16 January 2009 (UTC)[reply]

비영리법인의설립및감독에관한규칙[edit]

[일부개정 2004.5.8 총리령 제765호]

제3조(설립허가의 신청) 민법 제32조의 규정에 의하여 법인의 설립허가를 받고자 하는 자(이하 "설립발기인"이라 한다)는 별지 제1호서식에의한 법인설립허가신청서에 다음 각호의 서류를 첨부하여 공정거래위원회(이하 "주무관청"이라 한다)에 제출하여야 한다.

  1. 설립발기인의 성명·주민등록번호·주소 및 약력을 기재한 서류(설립발기인이 법인인 경우에는 그 명칭, 주된 사무소의 소재지, 대표자의 성명·주민등록번호·주소와 정관을 기재한 서류) 1부
  2. 정관 1부
  3. 재산목록(재단법인에 있어서는 기본재산과 운영재산으로 구분하여 기재하여야 한다) 및 그 입증서류와 출연의 신청이 있는 경우에는 그 사실을 증명하는 서류 각 1부
  4. 당해 사업연도분의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을 기재한 서류 1부
  5. 임원 취임예정자의 성명·주민등록번호·주소 및 약력을 기재한 서류와 취임승낙서 각 1부
  6. 창립총회회의록(설립발기인이 법인인 경우에는 법인설립에 관한 의사의 결정을 증명하는 서류) 1부

발기인 모집을 중지[edit]

ko:위키백과토론:지부 설립 계획/보존문서1에 따라 발기인 모집을 중지합니다.-- ChongDae (토론) 2009년 1월 21일 (수) 12:11 (KST)

그 토론에서 그런 결정을 하지 않았는데요. 발기인 희망자를 모집하는 것을 중지하는데 이견이 있습니다. --케골 (토론) 2009년 1월 21일 (수) 13:20 (KST)


발기인 모집은 유효 (계속)[edit]

위키미디어재단 한국 지부(한국위키미디어재단)를 설립하고자 뜻을 같이 하신 분들의 유일무이한 공식적인 첫 문서가 지금의 발기인 명부 ko:위키백과:지부 설립 계획/발기인입니다. 미국에 있는 위키미디어재단이 모든 편집자를 대표하지 않듯이 한국위키미디어재단 역시 반드시 모든 편집자들을 대표하여야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만장일치제도를 채택하고 있지 않으며 전체주의나 공산주의가 아닙니다. 민주주의 체제하에서는 어떤 단체이든지 뜻이 있는 분들이 모여서 다함께 시작해 보자는 의미에서 시작 하는 것이 발기인 모집이며 그 뜻을 이해하고 동참하시는 분들이 서명하신 것이 발기인 문서입니다. 다만, 사안이 중요하다고 공감하므로 충분한 토론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보다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실 수 있도록 하여야 하겠으며 보다 더 유익하고 좋은 방향으로 나가기 위한 준비과정들은 계속되어질 필요성이 있습니다. 모든 분들이 그것에 공감하시는 것입니다. 무조건적인 발기인 모집 중단은 어느 누구도 결정 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닌것 같습니다. Mhha 06:41, 21 January 2009 (UTC)[reply]
그런데 발기인 서명 자체가 어떤 효력이 있다는 것인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진정 효력이 있는 것이라면 모든 논의가 끝난 마지막에 모집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일단 저는 '참여한다'는 의미로 서명한 것이지, 법적인 효력을 위해 한 것이 아닙니다. 그에 관해 사전공지된 것도 없습니다. Pudmaker 10:33, 22 January 2009 (UTC)[reply]
필요성에 공감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서로를 인식하고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방법일 뿐입니다. 법적인 것도 아니고 의미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이후 발기문 작성으로 설립 취지와 계획이 준비되면 더 폭넓게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을 발기인으로 모집해야 합니다. --Ryuch 10:48, 22 January 2009 (UTC)[reply]
  • 발기인 서명 문서는 위키미디어재단 한국지부 설립에 뜻을 동참하신 분들이 서명한 최초의 명단이라는 것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과정에 이의를 제기하시는 것은 자유지만 문서 자체가 무효라고 주장하시는 것은 그동안 있었던 수많은 위키백과내의 투표들이 모두 무효라고 주장하시는 것과 같습니다.

이번 위키미디어재단 한국지부 설립은 여러분에게 많은 참여의 기회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설립진행 자체를 발기인 모집 상태로 놔둔 상태에서 토론과정을 거치고 있는 것입니다. 추후에 전문분야의 석학들이 발기인으로 대거 참여하게 되어 그분들이 재단지부를 좌우하게 된다면 위키백과의 신뢰성에는 매우 좋은 일이 되겠지만 그건 그만큼 여러분이 참여할 수 있는 입지가 줄어드는 것입니다.

저는 그렇게 되기 전에 그동안 위키백과와 같은 위키의 모든 프로젝트에 열정적으로 동참하신 여러분들이 스스로 대거참여해서 재단지부의 설립과 운영에 영향력을 행사하여 주시고 재단의 지원도 가장 먼저 받는 것이 더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Mhha 11:26, 22 January 2009 (UTC)[reply]

전문분야들의 석학들이 재단에 많이 참여해준다면야 좋겠습니다만, 석학이건 뭐건 위키미디어 프로젝트에 참여해본 경험이 일천한 사람이 갑자기 뚝하고 나타나는 일은 없어야 겠지요. 발기인이야 서명한 사람이 철회를 하고 싶으면 무효인 것이고, 철회하지 않은 사람들은 여전히 자신의 서명에 책임감이 있다는 뜻으로 보시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Pudmaker 04:58, 24 January 2009 (UTC)[reply]
옳으신 말씀입니다. Mhha 06:24, 24 January 2009 (UTC)[reply]

발기인은 2인 이상[edit]

발기인은 2인 이상이면 되는 것으로 압니다.

따라서, 이미 발기인 2인이상이 되었으므로, 발기인 대회만 가지면 될 것입니다.

참고로 발기인 대회 관련 뉴스를 하나 올립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8&aid=0000116462

뭐, 이런식으로 발기인 대회를 하는군요. -- WonRyong 14:21, 24 January 2009 (UTC)[reply]

뉴스와는 달리, 우리는, 여기 링크에서, 온라인상으로 발기인 회의를 하나봅니다. -- WonRyong 14:30, 24 January 2009 (UTC)[reply]

온라인 토론은 몰라도 대회는 가능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위키백과에서의 투표와 달리 발기인 대회는 현실과 직접 관련이 있는 것이며, 따라서 애초의 토론 소집자라던가 상정할 안건, 표결 정족수, 토론할 거리 등이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지금도 '발기인 회의'라고 되어 있으며, 따라서 잠재적인 발기자가 될 수 있는 사람들도 충분히 의견을 제시할 수가 있죠. 어차피 의결되는 것이 딱히 없는 회의니까요 Pudmaker 16:12, 24 January 2009 (UTC)[reply]

성급한 발기인 모집에 반대하는 사람은 참여할 수 없는 공간이군요. -- ChongDae 18:17, 24 January 2009 (UTC)[reply]

성급한 이라는 단어는 발기인 모집에 흠집을 내시기 위한 목적이거나 또는 다른 분들의 참여의사에 대하여 충분한 홍보와 토론이 없었다거나 하는 그런 의미중 하나로 보입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 우선 온라인 상에서 뜻이 맞는 분들이 모여야 합니다. 특히 ChongDae 님과 같이 유능한 편집자분들이 발기인으로 참여하셔야 합니다. 약 20명이 모이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 그런다음 오프라인상에서 1,2,3 차의 발기인대회 준비모임을 가집니다. 아마도 1-2 개월 주기로 모이면 될 것 같습니다.
  • 1차 발기인준비모임에서는 임시집행부라고 할수 있는 준비위원회를 구성합니다.
  • 2차, 3차 에서는 주로 발기인으로 추대할 사회저명인사와 저명기업들을 모으고 발기인대회를 여는 일을 토론합니다.
  • 발기인 대회를 열고 임시집행부를 종료하고 정식선거에 의한 집행부를 확대 구성합니다.
  • 정식선거에 의한 집행부는 재단 설립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순서들을 진행하게 됩니다.

여기까지가 초기에 진행될 내용입니다. 성급하다고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Mhha 22:39, 25 January 2009 (UTC)[reply]

    • 계속 지켜봤습니다만, 모임을 여는데 중요한 의견의 구체화/총화와는 관계없이, 모임-조직을 만들자..하는 식의 움직임이 앞서는 것 같습니다. 이런 면에서 '성급하다'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겠는데요. 더불어 다른 분들의 의견을 '흠집내기' 식으로 받아들이신다면 곤란할 것입니다... -- Tiens 01:59, 28 January 2009 (UTC)[reply]
  • 우선 정중히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하지만, 제가 느끼는 바는 이렇습니다. 지부설립을 단계별로 추진해 보자라고 하면 성급하다 날치기다 라는 식으로 반대적인 입장을 피력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렇다고 지부설립이 필요없다는 설득력있는 주장을 하시는 것도 저는 본바 없습니다. 제가 아는 상식수준에서는 성급하다 라는 표현은 자신의 아랫사람에게 하는 말입니다. 윗사람에게 할수 있는 말은 전혀 아니며 최소한 동등한 지위에 있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아주 친한 친구가 아니면 사용하는 표현이 아닙니다. 토론시 특정인에 대한 평가로 사용할수 있는 단어로는 적절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Mhha 06:41, 28 January 2009 (UTC)[reply]
    • 제가 아는 한에는 성급하다라는 단어가 부적절하지 않습니다(뉴스기사 제목에서도 자주 쓰이는 단어입니다). 지부의 필요성에 대한 토론이 '여전히'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데 이 상황이 성급하지 않다는 것인가요? --Klutzy 09:34, 29 January 2009 (UTC)[reply]
    • 뉴스기사에서도 상대방에 대한 깎아내리기가 목적이며 준비 없이 강행하는 것을 비판하기 위한 표현으로 사용합니다. Mhha 03:55, 30 January 2009 (UTC)[reply]
    • Mhha님, 그럼 이런 상황에서 wikt:ko:성급하다 대신에 동등한 사람들끼리 쓸 수 있는 표현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ChongDae 12:25, 29 January 2009 (UTC)[reply]
    • 위의 링크를 클릭하니 해당문서가 존재하지 않는군요. 제가 ChongDae 님이라면 준비가 덜 된것 같다고 했을 것입니다. Mhha 03:55, 30 January 2009 (UTC)[reply]

지부에 대한 자신의 견해 피력없이 성급하니까 중지하라는 것이 딴지걸기가 아니고 무엇인가요? 성급하다고 느끼는 이유를 밝히시고 논의의 방향을 제시해 주세요. 저는 하민호님의 오프라인 회의의 일정 설정이 성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아직도 지부의 활동에 대하여 중지가 모아지지 않았고 관심자도 매우 적기 때문입니다. 또한 위키백과의 경험이 없는 사람이 준비위원회를 맡고 외부의 지명도 있는 인사들이 여기에 참여한다면 위키백과의 과거와 현재를 알지 못하여 그 활동이 공감을 얻을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천천히 위키백과의 내적 역량이 모아질 때까지 열심히 토의하고 준비를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부의 구체적인 활동의 필요성과 가능성을 계속 토의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루 정도의 위키매니아 컨퍼런스를 주최하는 것 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프로그램에 위키편집법과 위키철학, 그리고 현안을 소개하는 것을 포함하면 비전문가와 위키프로젝트 참여자들 모두 관심을 갖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Ryuch 00:38, 30 January 2009 (UTC)[reply]

지부와는 별도로, 위키미디어를 통한 저작활동의 홍보를 위한 행사를 가져보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Tiens 06:53, 30 January 2009 (UTC)[reply]

사발통문[edit]

한국어 위키백과를 제외한 타 위키미디어 재단 프로젝트(위키낱말사전, 위키문헌, ...)에는 지부 설립 계획이 전혀 퍼지지 않았군요. 위키백과 중심주의인가요? -- ChongDae 18:18, 24 January 2009 (UTC)[reply]

타 위키 프로젝트도 물론 중요합니다. 지금 시작한 발기인 회의도 대회가 아닙니다. 더 많은 분들의 참여를 위한 것입니다. 타 프로젝트에서의 참여독려를 ChongDae 님께서 수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Mhha 22:31, 25 January 2009 (UTC)[reply]
ChongDae 님도 발기인으로 동참하시지요? 반대하시는 것이 아니라 조금 더 조심스럽게 모든 것을 잘 감안하여 제대로 만들어 보자고 생각하시고 주장하시는 분중 한분이 ChongDae님이라고 생각됩니다. Mhha 07:01, 28 January 2009 (UTC)[reply]
쇠뿔에 단김에 빼라는 건 지부 설립에 쓸 필요는 없습니다. 일본 지부만 해도 3년 가까이 뜻을 모으고 있습니다. -- ChongDae 12:24, 29 January 2009 (UTC)[reply]
일본지부가 3년동안 뜻을 모으니 우리도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한다라고 주장하시는 것처럼 들립니다. 한국이 반드시 일본을 따라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Mhha 04:08, 30 January 2009 (UTC)[reply]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제가 파악한 프로젝트에는 참여를 권유하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Ryuch 01:23, 30 January 2009 (UTC)[reply]

예 수고 많으셨습니다. Mhha 04:12, 30 January 2009 (UTC)[reply]

지난 토론들을 모아보았습니다[edit]

ko:위키백과토론:지부 설립 계획/보존문서3

원래 재단 지부는 제가 처음 이야기한 것이 아니라, 제가 토론에서 보고 그거 좋다고 한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 다른 분이 이야기하셨지요. 관련된 논의들을 전부 저 링크에 모아보았습니다. 참고하세요. -- WonRyong 01:41, 30 January 2009 (UTC)[reply]

그리고 종대님이나 다른 분들은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종대님은 재단 지부 빨리 생겼으면 좋겠다고 했고, 오프라인 모임도 최초로(?) 주장한 것이 보입니다만, 갑자기 반대를 하시는데, 왜 그러시는지 이해가 안 되구요. 도대체, 왜 견해가 갑자기 바뀐 것인지 모르겠군요. -- WonRyong 01:44, 30 January 2009 (UTC)[reply]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이렇게 번갯불에 콩구워먹듯 해치우자는 뜻은 아닙니다. WonRyoung 님의 성급함이 한국어 위키백과의 정책, 지침 형성에 얼마나 악영향을 끼쳤는지 다시 언급해야 하나요? -- ChongDae 06:26, 30 January 2009 (UTC)[reply]
  • 서로 비건설적인 이야기는 가급적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단어 선택을 신중하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문서는 이후에 아주 많은 분들이 계속 보게될 것이라는 점을 생각하시면서 서로 조금씩 양보했으면 좋겠습니다. 차근 차근히 준비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아주 괜찮은 단체 이름 한국위키미디어협회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여 주신 ChongDae 님 역시 상당히 많은 시간동안 한국지부에 대하여 생각하여 오신것으로 사려됩니다. 평소 생각해 오셨던 점에 대하여 이곳에 의견을 발표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Mhha 06:39, 30 January 2009 (UTC)[reply]

여론조사[edit]

지부의 필요성에 대한 찬반여론 조사이며 결과는 어떠한 구속력도 없습니다. 하지만, 모든 분들이 한번씩 발의했던 지부설립의 필요성에 대하여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싯점에 와서 찬성과 반대로 의견이 피력되고 있으므로 지금 싯점에 자신의 주장을 한번씩 피력하여 둘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되어 여론조사를 시작합니다. Mhha 04:03, 30 January 2009 (UTC)[reply]

  • 참여방법
    • 찬성하는 경우 O:필요하다고 생각하므로 찬성한다 Mhha 04:03, 30 January 2009 (UTC) 과 같이 의사와 사유를 적어 주십시오.[reply]
    • 반대하는 경우 X:아직 필요없으므로 반대한다 Mhha 04:03, 30 January 2009 (UTC) 과 같이 의사와 사유를 적어 주십시오.[reply]
    • 토론이 아니라 여론조사이므로 발표는 한번씩만 하여 주시고 토론은 되도록 윗쪽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 O: 시기상조라는 의견에 대하여는 이렇습니다. 아직 여러가지면에서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상황이고 참여의 수준이나 성숙도가 영어위키판에 비하여 상당부분 떨어진다고 보는 측면이 있음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미국은 초고속 인터넷보급이 대한민국의 10배 수준입니다. 그리고, 영어판은 전세계 사람들이 참여합니다. 따라서 한국어판 프로젝트들의 참여숫자는 최대추정치가 영어판의 약 20분의 1 정도 규모 미만으로 잠정적으로 추산해 볼 수 있습니다. 컨텐츠의 질적 수준 역시 계속적으로 업그레이드 되어야 합니다. 특정 컨텐츠는 박사논문급 그 이상이고 특정 컨텐츠는 상식수준이하의 글이라서 편차가 너무 심합니다. 이것이 외부인사들이 내린 비슷한 평가입니다.
그러나, 한국어판 위키미디어 프로젝트들의 발전속도를 보면 우리가 지금 발기해서 준비하는 협회가 과연 앞으로 다가올 가까운 2-3년 이내의 미래에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편집자들의 요구, 협력을 원하는 기업과 단체들에 대한 대응, 계속적으로 발생하는 저작권 관련 문제들의 해결 등에 대한 충분한 협력과 지원을 약속할수 있겠는가라고 보았을 때 의문을 가지게 합니다. 아니 사실 정확히는 벌써 많이 늦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한국어판 위키미디어 프로젝트가 출발할때 작은 단체라도 먼저 만들어서 창구역할을 했어야 했다는 생각을 가집니다. 정확하게 짚자면 지금 위키미디어재단과 위키미디어프로젝트들은 한국내에서 유령단체와도 비슷합니다.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거나 전달할 대변인도 없고 자주 발생하게 되는 특정 계약에 서명할 수 있는 대표도 없고 편집자들의 권익을 챙겨줄수 있는 창구도 없습니다. 하다못해 외부에서 간단한 문의를 하려고 해도 주체가 없어서 미국에 직접 전화를 걸거나 영어로 이메일을 써서 보내야 하는 입장입니다. 전체 조직의 성장이 어느정도 큰 후에 조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창구역할을 하는 작은 조직이라도 있었어야 합니다.
사실 저는 단체가 있어야 된다는 생각을 애시당초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독일어판 위키백과사전이 인쇄되어 나왔을때 저는 그것을 보고 느낀점이 많았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인터넷보급에서 전체인구로 보았을때 아직 50퍼센트가 안됩니다. 집집마다 모두 인터넷이 깔려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우리나라의 최근 인터넷회선보급통계치는 약 1000만 회선 정도입니다. 인구는 5000 만 정도를 보고 평균 2 인이상이 함께 인터넷을 사용중이라고 하더라도 한국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중 50퍼센트 이상은 위키백과 같은 것을 기본적으로 볼수가 없으며 또 그중 상당수는 생활이 어려운 빈곤계층에 속해서 교육의 기회에서도 상대적으로 소외된 계층이기도 합니다.
이런 분들에게 위키백과와 같은 프로젝트를 각종기부금과 정부기금등을 이용하여 책으로 인쇄해서 무상으로 보급하면 매우 유익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고 그런 일을 하려면 가장 적절한 것이 바로 한국지부의 성격을 가지는 가칭:한국위키미디어협회(ChongDae님 최초발언한 명칭)의 탄생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Mhha (토론) 2009년 1월 30일 (금) 09:39 (KST) Mhha 04:03, 30 January 2009 (UTC)[reply]
Mhha님의 이전에 올라왔던 지부에 관한 의견위의 의견을 읽어보면, 마치 관변단체를 하나 창설하는 듯한 느낌이군요. 혹 이런 식의 모임이 만들어진다면, 위키피디어를 위한 모임으로 인정하기 어렵겠습니다. -- Tiens 06:51, 30 January 2009 (UTC)[reply]
OOO과 위키백과가 무슨 상관이 있다는 말씀인지 모르겠군요. 살이 과녁을 빗겨가면 허물이 됩니다. --Ryuch 06:53, 30 January 2009 (UTC)[reply]
잘못된 발언으로 지적받은 부분은 삭제하였습니다. 제가 해당 내용을 제 개인토론에서 복제하여 오면서 손을 보지 않았군요. 양해를 구합니다. Mhha 07:16, 30 January 2009 (UTC)[reply]